마음먹기

최근엔 마음먹는다는 것의 효과를 새삼 느끼고 있다

이전에는 그것에 대한 효용성을 의심했으나(부정했다고 하는 것도 맞을 듯) 나 자신이 여러 경험을 통해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다

아래는 나의 몇가지 사례들

(1) 영어 받아들이기

고등학생, 대학교 저학년까지는 영어를 부수적, 선택적인 것으로만 생각했다. 영어야 Google Translate 돌리면 되고 스피킹은 할 일 없으니 OK.

하지만 4학년 여름방학때 미국에 몇 달 다녀오며 영어의 필요성을 몸소 깨달았던 것 같다. 내가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것은 빙산의 일각이구나..

이전까지 영어를 배울땐 흡수한다는 것보단 필요한 만큼만 익히고, 시험 등 목표를 충족하면 잊어버렸는데, 미국을 다녀온 다음엔 ‘잘 하고 싶다’는 목표 의식이 생겼다

(2) Having a good posture

그동안 의식주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. 정확히는 못 썼다고 해야 할 듯 하다. 나를 돌볼 시간을 가지기 어려운 형편이었고, 본인 스스로도 큰 니즈가 없었으니까

헌데 최근에는 목표가 생겨서 일상의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다. 거창한 것은 아니다.. 예를 들면 배달 덜 시켜먹고, 건강한 음식 먹으려고 노력하고, 운동 하고 정도.

나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사실은 여유가 없는 것이었고.. 최근엔 약간의 여유가 생겨.. 약간 마음먹는 것으로 많은 변화를 만들고 있다